12.12.2016By 신승희
현대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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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는 문학의 역사다. 역사는 시간의 의미있는 흐름이다. 그 시간의 의미있는 흐름 속에 문학은 거부하기도 하고 그것을 반영하기도 하면서 같이 흘러간다. 바로 그 시간의 흐름과 같이 흘러간 문학의 역사가 문학사이다. 그러므로 문학의 궤적과 의미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의 흐름 즉 역사를 도외시할 수 없다. 역사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문학의 의미를 좀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