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가시기의 차별화

중간 강의 평가

대부분 대학에서 적용하고 있는 강의종료 후 강의 평가는 그 결과가 실질적으로 수업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자주
지적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진단평가 형식의 중간 평가를 시행합니다.
이에 교양교육연구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위대한 강좌, 융합 및 기초 교양교과목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학기말 뿐 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학습자 만족도와 교수자 진단 및 전문가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중간 평가 시행의 장점

• - 학기 중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요구 및 만족도 파악
• -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를 즉시 반영
• - 남은 수업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하여 양질의 수업운영
• - 학생들의 강의에 대한 친근감 강화

2) 평가자의 다양화

교수자 강의 자가진단

강의 자가진단 도구를 이용한 자기 분석표를 통해 교수자가 자기 강의를 평가해 봅니다. ‘강의 자가진단’은 학기말에 실시하는 강의평가와
달리, 교수자가 학기 중 학생들의 학습 현황을 파악하고 교수지도 방안을 성찰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습자의 학업 성취 향상 뿐만
아니라 교수자 강의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낼 것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의 모니터링 제도 (교수자 + 전문가)

동일 분야 동료 및 전문가의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교과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을 구체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의 모니터링 제도의 장점

• - 자신의 강의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
• -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
• - 전문가의 강의 분석을 통한 모니터링

3) 평가결과의 체계화 및 활용

평가과정에 얻은 결과물이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피드백 체계를 구축합니다.
교수자는 다면적 모니터링의 결과를 반영하여 교과목 운영보고서 및 개선방안, 교안 보완작업을 시행합니다.